2021.04.02(금)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 구글 애드센스 결제 수단으로 SC제일은행을 선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이유는 단 한가지죠.

300달러 이하 송금 시 수수료 면제...

그동안 SC제일은행 덕에 수수료 한 푼없이 달러를 차곡차곡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지급액과 이체금액의 차이가 있어 SC제일은행에 확인해 보니

지난달(2021년 2월) 수수료가 변경되었다네요.

흠... SC제일은행 계좌는 외화통장 밖에 없다보니 지급월에나 잠깐 이체 확인 정도만 해서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수수료 변경 통지를 본 적도 없으니 갑자기 수수료 1만원이 발생하여

기분이 안 좋더군요.

물론 고객센터에 문의하면서도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그동안 수수료 면제해준 것 또한 고마운 일이니 OK~

쿨~하게 인정했습니다.(인정 안한다고 수수료를 되돌려 받을까요? ^^;;;)

암튼, 쿨~하게 수수료 지급 인정하고...

쿨~하게 수수료 싼 은행으로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어랏... 결제 수단을 변경할 방법이 없네요. ㅡㅡ;;

제목과 같이 구글 애드센스 지급란에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이 없습니다.

어디로 간 걸까요?

구글에 물어보니... 동일한 현상이 다른 분들께도 꽤나 발생한 거 같습니다.

다만, 해결방법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에휴~

일단 지급보류기간 설정하고,

송금 수수료 저렴한 은행에 계좌 만들고 대기 중 입니다.

아래는 관련 쓰레드 입니다.

support.google.com/adsense/thread/99829697

2021.03.11(목) 추가글...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0151

국내 유튜버도 미국에 세금 내야...

최근 구글 애드센스에서 유저들에게 세금 정보 제출하라는 메시지가 일괄 발송되었나 봅니다.

미국 국세법의 주 타겟은 "고수익의 유튜버"인 듯 한데... 어쨌든 구글 애드센스도 그 일련의 관계이겠네요. ^^

이번 주 초.. 애드센스 알림에 빨간 메시지가 확인 되었습니다.

지급 관련 "미국 세금 정보 제출하기" ㅡㅡ;;;;

관련 도움말을 확인해보니...

★★★ 참고: 20일 이전에 세금 정보를 제출해야 당월에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와우~ 이번 달에 지급받는 달인데... ^^;;;

뭐지 싶어 찾아보니 상당히 당황스럽지만,

소득이 발생하니 당연히 세금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는 거니까

그동안 발생한 소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암튼,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여 세금 정보 관리 섹션에서 작성하면 됩니다.

1. 애드센스 양식에 맞추어 입력하면 W-8BEN 양식이 작성됩니다.

  - 우리나라는 미국과 조세 조약국입니다.

2. 여기서 중요한 건, 원천징수세율 0%라는 것입니다.

  - 미국에서 원천징수한 세금을 연말정산하실 분은 없겠죠. ^^;;;

3. 추가 서류(증빙서류)로 미국 외 국가의 활동 증명서 작성, 상태 불변 보증서에 서명 후 제출하면

4. 아래 캡쳐사진과 같이 승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로  문의하신 분이 계셔서,

원천징수세율 0% 입력창 부분을 캡쳐한 사진을 올립니다.

1. 조세 조약 "예" 선택 후,

2. 조세 조약국가로 "대한민국" 선택

3. 특별 세율 및 조건에서 "서비스(애드센스)" 선택하면,

4. 애드센스 특별 세율 적용 조항 및 적용 세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세율을 0%로 선택.

5. 이후, 추가로 증빙서류(미국 외 국가의 활동 증명서, 상태 불변 보증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바로 승인됩니다.

notice.tistory.com/2581?category=110385

일단 위와 같은 티스토리 공지를 보고,

애드센스 연동을 하려고 "수익"에 가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 뭥미~

콕! 하고 애드센스만 에러가 뜨네요. ㅡㅡ;;;;;

한순간 땀이 삐질... 고객센터에 연락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혹시나 하고 AD_BLOCK을 꺼보았습니다.

캬~ 빙고!

혹시.. 에러메시지에 고객센터에 연락하다가 속 터지는 하루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ㅡㅡ;;;

(고객센터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토리에 얹어놓은지 벌써 6개월은 된 거 같네요. ^^;;

그동안 이것저것 열심히 포스트 한다고 했지만, 생업이 바쁘다보니 요즘 소홀합니다. 에고에고..

암튼, 오늘도 우연히 애드센스 페이지가 들어가보니 지급보류 메시지가 떴네요.

(언제부터 떠있던 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지급 최소 금액(100달러로 설정)의 절반 정도밖에 안되서 '지급보류'라는 빨간 메시지가 의외입니다만,

아마도 지급방법을 설정 안하면 자동발송되는 애드센스(구글) 보증 지급수표 가 배송사고가 많다보니 이를 미연해 예방하고자 지급수단을 서둘러 결정하라는 의미에서 메시지가 온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예전에는 '웨스턴 유니언' 퀵캐쉬 항목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은행 or 수표 뿐이네요.

이제, 지급방법으로 어떤 게 좋을까 고민해 볼 시간입니다.

가장 간편한 것은 아무래도 은행 송금이겠지요.

간단하게 검색해보았습니다. 구글에서 보내오는 지급액은 달러다 보니, 수수료는 외환송금 수수료 항목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헉! 건당 1만원 이랍니다. ㅡㅡ;; (이런.. 날강도들.. 특별한 경우가 없는 이상 앞으로 6개월 후에나 100달러가 송금될텐데.. 수수료로 1만원 떼가면 눈물 날 듯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검색 중단하고.. 나머지 선택지인 수표 관련하여 검색해 봅니다.

검색을 통해 본 녹색으로 프린트된 "애드센스(구글) 보증 지급수표"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ㅎㅎ

역시나 달러로 지급이 되는 수표인데, 현금화하려면 일단 은행에 가야 하네요. ㅡㅡ;;

그리고, 대기표 뽑고 순서를 기다려야 하고, 현금화하려면 역시나 수수료가 필요하답니다.

추심수수료는 은행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어쨌거나 건당 5,000원 이상이네요.

음, 은행의 외환송금수수료 보다는 저렴해 보입니다. 1원이라도 싼거로 가야죠. 발품이야 얼마든지..

그런데, 또다시 한가지가 걸립니다. 추심 기간이 꽤나 깁니다. 뭐.. 저야 당장 그돈을 쓸 생각이 없으니 2~3주 걸려서라도 돈이 들어온다면야 좋죠.

다시 더 자세히 검색해 보았습니다. 젠장젠장.. 100달러 이상은 죄다 건당 1만원이네요. ㅡㅡ;;

외환송금수수료랑 또이또이 입니다. 추심기간도 있는데.. 수수료는 같다니..

다시 은행 송금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다시금 검색.. 결론은 SC제일은행 외환통장 이네요. ^^;;

담주에는 외환통장 만들러 은행 가봐야 겠네요.

참고 사이트

1. 은행연합회>은행수수료비교_ http://www.kfb.or.kr/info/commission_deposit.html?fee=1&S=FB (은행별 각종 수수료를 비교 확인하기 편리합니다. 아쉽게도 SC제일은행 수수료 예외조항이 나오지 않아서 이 정보만 보았다면, 주거래 은행으로 선택했을 거지만요. ㅡㅡ)

2. 애드센스 수취수수료 SC제일은행_ http://netrophy.tistory.com/169 (이글 덕분에 SC제일은행 면제조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3. 외화 환전수수료_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66042 (뭐..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네요.)

와우~ 하루만에 애드센스 광고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몇번에 걸친 애드센스 1회성 신청서 오류로 인해 근 한달 넘게 기다리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1회성 신청서 제출 하루만에 광고가 활성화 되었네요. ^^;;

사실, 애드센스와 동시에 신청했던 다음(카카오)의 애드핏은 수차례에 걸친 심사요청에도 불구하고, 반려되는 사태까지.. ㅡㅡ;;

성인컨텐츠가 있다나..

하도 기가 막혀서 애드핏은 아예 포기... (몇년전 장효희 목사 언급만으로도 인터넷선교회라는 요상한 단체의 무분별한 신고로 해당 게시물을 블라인드 처리되던 것이 떠오르네요. 에효~)

암튼... 애드핏이 그런 정도니, 애드센스도 대여섯번은 맘고생할 줄 알았는데... 히힛!!

물론 광고가 게시물 위에 표시되니, 좀 거슬립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소소하게 과자 사먹을 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한 건데.. 정말 나올런지..

이제, 더욱 열심히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야 겠네요. 쿄쿄쿄~

햐~ 글 올리고 제 티스토리에 뜬 광고를 보니 신기하네요.

엊그제 킨텍스 원시티 관련하여 기사 검색을 했었는데, 이게 광고로 떡하니 떠 있네요. ^^;;; 신기신기~

http://archjang.tistory.com/406

지지난주 애드센스 1회성 가입 신청서 오류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 혹시나 하고 다시 시도해보니, 신청 처리되네요. ^^

물론, 이후로도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어쨌든, 다행입니다. ㅋㅋ

다른 분들도 얼른 얼른 신청하세요. ^^

지난달.. 우연찮게 설정하면서 시작된 고민거리..

"애드센스, 애드핏 광고 승인"

애드핏은 승인 요청하면 2~3일 후 심사보류가 뜹니다. 최신 컨텐츠 부족.. ^^;;

그런데, 애드센스는 흠... ㅡㅡ;;

애드센스 가입오류가 발생한 건.. 3월 말이었어요.

가입하려고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해도 오류 발생.

한참을 낑낑 대고, 구글링을 미치게 해도 방법은 안나와서 포기하려다가, 계정을 만들고 해보면 뭔가 해결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꼼수(유투브 계정 이용)를 찾아 가입했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허겁지겁 광고단위 만들고, 티스토리 계정에 광고게시하고 기다립니다.

음..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티스토리의 광고 공간은 빈공간으로 나오구요. ㅡㅡ;;

다시한번 찾아보니, 1회성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이런이런~!!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해당 신청 사이트를 찾아갑니다. 허거걱!!

애드센스 가입오류 뱉어내던 그 사이트가 나옵니다. ZE~~~N 장!!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스토리 주소를 정성스레 입력하고 제출 버튼을 클릭하지만, ㅡㅡ;; 역시나 오류

하도 답답한 마음에 이용문의에 스샷까지 정성스레 만들어 보냈지만, 묵묵부답 2주일이 지났네요.

그와중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엔 티스토리(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답변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확한 사유를 알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다시금 티스토리(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답변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자기네 관련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되었다네요. 헌데, 해당 문의사항은 자신들 문제가 아니라며 저보고 구글 애드센스 담당자에게 물어보랍니다. 뭐징??? ㅡㅡ;;

암튼... 애드센스 가입 후 2주가 지나고~ 3주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1회성 신청서" 가입 페이지는 오류 메시지만 뱉어냅니다.

구글링 해보니.. 제 티스토리만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에 저와 같은 오류를 호소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네요. ㅜㅜ

오늘까지의 상황을 봐서, 제 결론은.. 티스토리 주소의 문제가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가입 신청 페이지 오류로 보입니다. 계속 가입오류를 호소하는 방법 밖에 없을 거 같네요. ㅜㅜ

저와 같이 애드센스 가입오류가 있는 분들 계시면, 꼭!!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 내지는 이용문의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세요. ^^

지난 주 금요일.. 괜히 수익형 플로그인을 보았나 봅니다.

한창 머리에 스팀 나며 설계 계획에 몰두해야 할 이 시간에 블로그에 글 쓰고 있는 거 보면 말이죠. ㅡㅡ;;

암튼,

수익형 플로그인에 보니,

1) AdSense

2) AdFit

두개가 있기에.. 둘다 승인 가입하고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한두달에 한두번 글쓰는 처지에 컨텐츠가 적지만, 그간 운영한 기간도 있고,

하루 100~300건 이상의 접속수도 있으니...

블로그 한두달 하신 분들과는 다르겠지 생각했는데,

흠냐~

AdFit 승인 보류 통보가 왔네요.

사유는 최신 컨텐츠 부족.. ㅡㅡ;;

(검색해보면 "컨텐츠 부족"이란 사유는 많아도 "최신 컨텐츠 부족"은 없네요. ㅋㅋ)

허이구.. 확실히 광고로 수익을 낸다는 것은 저처럼 대충대충 글 쓰고, 대충대충 블로그 관리하는 이들에겐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

지난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제 생각이 짧았다" 입니다.

맞지요. 광고로 수익을 번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광고비를 지출을 한다는 뜻이고, 그 광고비를 지출하는 광고주 입장과 이를 각종 매체와 연계하여 수익창출하는 애드센스나 애드핏 입장에선

적극적인 마인드로 양질의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블로거라야 광고비 지출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남의 돈을 공으로 먹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특히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이 상대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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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 일주일동안 잡다한 글 보다는 좀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컨텐츠 좀 만들고서 다시 재심사 요청을 해야 겠습니다.

심사 통과하고선 또다시 흐지부지 작심삼일 될지언정.. 얼떨결에 칼을 뽑았더라도 무는 썰어야겠지요.

애드센스랑 애드핏 승인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