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보게된 유튜브 동영상 '고양이뉴스' - "이xx들이" 찍은 카메라 찾았습니다. 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고 있자니... 윤석열 대통령이 초보 대통령이고, 초보 정치인이고, 평생 검찰이란 조직에서 후배 검사들과 질펀하게 술이나 쳐먹던 월급쟁이에게 너무나 갑자기 큰 직무와 책임을 주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애잔합니다.
각국 정상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대비하여,
한 구석에 외로이 앉아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정상회담(?)"을 긴장하고 기다리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ㅜㅜ
하... 영국에서 찰스3세 국왕 리셉션에서도 구석에 우둑커니 서있던 윤석열 대통령이 또 떠오릅니다. 그땐 그나마 김건희 여사가 용기백배하여 찰스3세 국왕에게 먼저 말을 걸고(물론 이게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세간의 평이 있긴 합니다만...) 자신의 남편 윤석열을 소개하여 악수도 하게 하고, 대화도 한두마디 하는 모습을 연출해 냈다고 하던데...
이번엔 용맹한 김건희 여사도 없이 덩그러니 혼자 외톨이처럼 있는 모습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애잔합니다.
대통령이 초보 정치인이라 외교적으로 무능하면, 참모들이 이를 보완해줄 인물로 대통령 옆에서 보좌토록 했어야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 해체공사의‘허가-감리-시공’전 과정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금년 2월 개정한 「건축물관리법」의 하위법령(시행령·규칙 등)을 마련하여 8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작년 6월 광주광역시의 해체공사장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을 주로 담았다. * 재개발지역 내 5층 건축물 해체공사 중 건축물이 도로변으로 전도되면서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 안 승객 9명 사망, 8명 부상 발생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허가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한다.
예를 들어 공사장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경우, 해체건축물 규모 등은 신고 대상이라 하더라도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해체공사 허가대상을 확대하였다. * 종전규정 신고대상: 부분해체 또는 연면적 500m2 미만이고 높이 12m 미만이면서 3개 층 이하인 건축물 해체 / 종전규정 허가대상: 신고대상 외 전체 건축물 해체
또한 허가권자가 해체공사와 관련한 계획서·공법 및 안전조치방안 등의 적정성을 철저히 검토하기 위하여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여 허가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강화하였다.
② 해체계획서를 제대로 작성하게 하고, 해체공사 감리자의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여 해체공사의 안전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인다.
지금까지는 해체계획서*를 누가 작성하는지 관계없이 전문가(건축사, 기술사) 검토만 이루어지면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전문가가 책임을 지고 작성하도록 하였다. * 해체공사 전 대상 건축물과 주변을 조사하고 공법, 작업순서 등을 계획한 보고서
감리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감리 교육을 받은 자만 해체공사 감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수교육(매 3년)을 이수하도록 하여 감리자(원)의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하였다. * 감리자: 건축사사무소 또는 건설사업관리가 가능한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감리원: 감리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으로써 감리자격이 있는 사람(건축사보 등)
③ 허가권자가 해체공사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점검 권한은 물론, 감리 업무를 감독할 수 있는 수단을 강화하였다.
허가권자가 착공신고를 수리하기 전뿐만 아니라 감리자가 감리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 경우에 해체공사 현장에 나가 확인하도록 제도를 강화하였다. 그리고 현장점검 결과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가권자가 즉시 개선을 명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아울러, 감리자로 하여금 주요한 해체작업의 사진·영상 촬영은 물론 감리업무를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에 매일 등록하도록 하고, 허가권자는 이를 통해 감리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④ 해체허가(신고) 변경절차가 마련되었다.
허가받은 내용과 달리 해체현장에서 해체공법, 장비 등을 임의로 변경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허가(신고)를 받은 주요사항 변경시 허가권자에게 사전에 적정성 검토를 받도록 절차를 마련하였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건축물이 노후화·대형화·복합화됨에 따라 해체대상이 늘어나고 대형 해체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 사고 현장사진의 붉은 선이 붕괴 부위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목한 부분은 노란색의 모서리 기둥입니다.
4. 오늘 현장사진이 더 많이 보이네요.
5. 위 현장사진과 발코니 확장평면도를 보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모서리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은 아파트들이 조망권이나 일조권 등을 강조하는 평면을 위해 2면 개방된 거실을 채택하곤 하는데, 해당 현대아이파크 84B 타입 평면도에서 확인해보시면 광폭 거실(3.6~4.2m)+주방(2.4~2.7m)까지 얼추 잡아 4.5m * 7.0m 의 바닥 슬래브의 하중을 모서리 기둥이 지지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아파트다 보니 벽식 구조에 무량판 구조이기 때문에 얇은 바닥슬래브와 모서리 기둥의 접합부가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일반적인 구조설계 시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제목은 약간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인류의 뒤늦은, 때늦은 발버둥 같은 기사내용이다.
어쨌거나... 지구와 인류에 악영향을 주며 자신들의 부를 가득 채운 후, 후발국가들에게 하는 잔소리를 들어보자. ㅡㅡ;;;;
전체 기사 내용은 기후변화에 절대적 잣대가 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과 인류의 성생활을 접목한 기사다.
나름 호기심 만땅 챙기고...
1. 친환경적인 섹스란?
친환경론자들의 흔한 오지랖 중 하나가... 오만가지 방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오지랖이 가능케 하는 이유는, 인류의 문명 자체가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인류가 내뱉는 이산화탄소(CO2)와 방귀로 배출되는 메테인 or 메탄(CH4)... (요즘엔 메테인 이라고 가르치나 보다. 오호~ 세대 차이)으로도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이니... 인류가 하는 어떠한 행위라도 친환경론자들에겐 간섭대상이 되는 것이지.
어쨋든!!
성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사물이 다 오지랖 대상으로 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쓰잔다.
마치... 1회용 종이컵 소비를 줄이자며, 집 구석에 디자인 이쁜 텀블러 100개를 챙여놓는 소비행태처럼 무턱대고 삿대질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태양 에너지로 작동하는 섹스 토이 언급은 뭐여? ㅡㅡ;;
2. 그 외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성생활에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은 언급한다.
그려... 사람이 숨 쉬는 것도 못 마땅하겠지. 사람이 방귀를 참아서 메테인(메탄) 가스를 분출 안하면 그만큼 지구를 위하는 거죠?!!!
3. 출산과 기후 영향
드디어... 인류 자체가 기후 변화의 원흉임을... 언급한다. ㅡㅡ;;;;;;;
선진국 기준으로 아이를 낳지 않으면 연간 약 58.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단다.
(이런 주장을 하는 분에겐 바로 되묻고 싶다. 그럼 당신도 지금 즉시 사라지면 연간 약 58.6톤 감축이 가능하겠네? 자~ 바로 실천해 보시죠?)
4. '전 아이를 갖지 않을 겁니다'
갑자기 이질감 드는 사진과 함께... 인도 몸바이에 사는 남성분이 나온다....???
음... 갑자기 전체 기사에 거론된 인물들을 흝어본다. 오호... 신기하게도 인도 남성분을 제외하곤 모든 여성들이다. 친환경론을 주장하는 여성들. 기사 내용에 너무 여성분들만 넘쳐나서 남성분을 한분 억지로 껴넣은 느낌이 물씬 든다.
요즘 우리나라 주요 공공기관, 공기업에서는 각종 미디어에서 성평등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또는 기업에서 작성되는 모든 미디어에서 성차별적인 표현이 있는지 검증하는 절차 또는 별도의 기관에 의뢰를 하도록 하고 있다.
양성 평등... 좋지요!!!
어쨌든!!! 인도 몸바이에 사는 신데氏는 자신이 사는 지역의 해수면 상승이 걱정되어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선언했단다. 뭔 소리여?!
이봐! 당신! 그런 소극적인 선언 말고...
인도의 쓰레기 처리 ㅜㅜ
이런 거 못하게 적극적인 행동을 하라고!!
어쨌거나 "기후변화"는 현재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해야 일임은 동의한다.
다만, 친환경을 위해 아이를 낳지 말자는 주장은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다.
그런 주장을 듣는 순간...
당신이 세상에서 살아지는 순간 얼마의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지 계산하고 당장 실천하라고 말하고 싶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