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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7~8년 넘게 쓰고 있는 1G짜리 USB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당시엔 나름 유용하게 활용했지만, 지금은 용량이 1G로 할 수 있는 게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수십기가 용량을 무료로 지원하니 왠만한 파일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결하고, 수~수십 기가의 대용량 파일들은 외장하드로 해결하고 있다.
고로, USB 플래시 메모리는 지극히 단순한 작업용(공인인증서 저장용)으로 쓰인다.
요런 인증서는 1메가바이트도 안되니..
텅텅 빈 USB 플래시 메모리를 보면 왠지 뭔가를 넣어서 활용해야 한다는 욕구가 생긴다.
그런 와중에 발견한 유용한 기능은.. USB를 이용한 부팅 및 OS설치(용량의 한계로 난 winXP)다. ^^
이제야 비로서 USB 플래시 메모리를 알차게 활용하겠구나 싶었는데..
이런!
하도 구형 USB라서 부팅기능이 없단다. 우쒸!!
설마 정말 없을까.. 검색해보니, 방법이 없는게 아니다. ^^;;
그래서, 퍼온다. 훗날 또 필요할 나를 위해
(참고로, 제 USB 플래시 메모리의 PID는 0x2168 이여서 PT.zip(PTMD.exe)을 이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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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idchk1.0.0.2.zip많은 분들이 USB시디 부팅 영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역시 그렇지요.
물론 집에 CD-ROM이 없는것도 아니고 RW가 없는것도 아닙니다만.. USB가 빠르고 간편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USB에 CD부팅영역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USB가 CD영역을 만들수 있는지 없는지
또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군요.
파코즈나 스누피님의 블로그에 보면 나오는 VPID checker이란 프로그램.
하지만 파코즈나 스누피님 마져 사용법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Autorun 부분에 YES라고 나온다면 당신의 USB는 CD영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주고 있더군요.
하지만 그말은 틀린 말입니다. Autorun 부분은 상관 없습니다.
그럼 봐야할 부분은
바로 빨간색으로 표시된 PID부분입니다.
PID에 쓰여있는 숫자에 따라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른것입니다.
1. USBEST CONTROLLER : PID가 0x0163 ( 또는 0165)
CD 영역 생성 툴 :
UCDExec.exe
( 사용하기 쉬움, 권장 )
UCDExec.exe2. SMI CONTROLLER : PID가 0x1000 ( BC06, 70D4 가능)
CD 영역 생성 툴 :
SMI_UFD_Utility.zip
( 사용하기 간편함, 권장 )
3. OTI CONTROLLER : PID가 0x2168
CD 영역 생성 툴 :
PT.zip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PID가 위의 3가지의 경우와 다를 경우에는 아직 CD영역 잡기 프로그램이 개발 되지 않은 USB입니다.
위의 3가지 프로그램이면 대부분의 USB는 가능 할 겁니다.
-주의-
CD영역 만들기는 USB의 고장 및 오류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학 내용과 실력이 없으신분은 시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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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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