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맥을 접하면서 Keynote의 강렬함에 끌리지 않은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PT의 신처럼 평가되는 잡스 형님의 PT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준 것이 바로 키노트 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무환경은 거의 MS계열이다보니... PT 역시 파워포인트를 활용하게 되죠.

Keynote 로 PT 준비하다가 MS파워포인트로 넘어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디자인도 그렇지만 일단 색감에서 차이가 나니까요. ㅜㅜ)

어찌되었든... MS파워포인트가 나쁘다기 보다는 디자인 면에서 아직까진 Keynote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미이고, 실제로 쓰다보면 MS파워포인트의 막상한 PT 기능은 Keynote가 따라가야할 숙제입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이 처음에는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며 각을 세웠지만, 이젠 언뜻 보면... 이게 아이폰인지 갤럭시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있죠. ㅎㅎ 키노트와 파워포인트도 그리될지 모르겠네요.)

최근 많은 이들이 업무 시 듀얼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고, 특히 고객과 PT 시에도 고객에게 보여지는 모니터가 별도로 있는 경우도 있다보니... 듀얼 모니터에 슬라이드가 나오는 모니터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

아래 링크로 참고하세요. ^^

자료출처 : MS기술지원 : 여러 모니터에서 프레젠테이션(및 비공개로 발표자 노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