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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사진 : [연합뉴스]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



기사를 읽다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장수 전 실장과 박 전 대통령 간에 첫 전화 보고가 이뤄진 시각도 과거 청와대가 주장했던 오전 10시 15분이 아니라 10시 22분으로 드러났다.
김 전 실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안 전 비서관이 차를 타고 관저로 가 박 전 대통령을 불렀고, 침실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이 밖으로 나와 김 전 실장에게 전화를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밝힌 내용인데… 평일임에도 10시가 넘도록 자신의 관사… 침실에 콕 박혀 있었다니…

ㅜㅜ

‘넌 도대체 왜 대통령이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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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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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96>

법원이 꾸짖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현장] 송 전 주필 배임수재 사건에 “언론에 대한 신뢰 상실”… 조선일보 기자들에 부끄럽지 않느냐는 질문엔 묵묵부답
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8년 02월 13일 화요일

기사를 읽다보니... 우리나라 사법부의 양형 기준에 의구심만 더합니다.

법정에서 판사가 피의자를 꾸짖었다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결과라면.. 꾸짖은게 아니라 법정에서 짜고치는 고스톱 처럼 연기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근래 뉴스서 본 유명인들 재판 결과네요.

이재용 부회장은 2심 집행유예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신동빈 회장은 1심 징역 (징역 2년 6개월)

송희영 씨는 1심 집행유예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최순실 씨는 1심 징역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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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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