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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토지이용 정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미지가 비트맵 형식이어서

토지 규제선이 겹치는 부분이 뭉개져 나와서 상당히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에 오픈한 "토지이음"에서는 벡터 형식의 이미지여서 선이 상당히 깔금하네요.

거기다, 규제선 상세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기능도 추가되어 있어 상당히 좋네요. ^^

 

아직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인지... 접속하고 서비스 이용하는데 아주 쾌적합니다.

자주 사용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 추천!!!

 

토지이용규제_도시계획 서비스 포털 통합 운영(도시활력지원과).pdf
0.67MB
토지이음 로고


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5122

 

기존 토지·도시정보 서비스 통합…GIS 서비스·민간지도 연계 등 개선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토지이용규제·도시계획 서비스를 통합한 종합포털 “토지이음*”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

www.molit.go.kr


토지이음 홈페이지(www.eum.go.kr/)

 

http://www.eum.go.kr/

 

www.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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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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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즈음인가...

AUTODESK REVIT을 공부하고자 고캐드 revit 포럼 후 뒷풀이에서 유기찬 소장님과 쐬주 한잔하던게 생각나네요.

 

벌써 10년 넘게 훌쩍 세월이 지났건만...

여전히 BIM은 대한민국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네요. ㅜㅜ

 

왜 이리도 지지부진할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딱 하나... 돈(MONEY) 입니다.

BIM설계를 하기에는 우리나라 건축설계 용역비는 터무니없이 저렴합니다. ㅜㅜ

공공건축 설계에서 찔끔 BIM설계용역비를 책정하나 봅니다만...

더보기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중 ‘BIM 설계대가’를 마련해 원활한 BIM 발주 및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표한 건축분야를 포함해 토목 등 건설분야 전반의 BIM 의무적용 등을 담은 단계별 통합 로드맵도 제시할 예정이다."

www.kharn.kr/news/article.html?no=14871

 

국토부, BIM 기본지침·로드맵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

www.kharn.kr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하여 BIM을 건축설계에 적용할 리 만무하고...

 

어쨌든 세상은 BIM을 향해 느리게 느리게, 그렇지만 확고하게 가고 있네요.

 


www.aurum.re.kr/Research/PostView.aspx?mm=1&ss=1&pid=21490

 

국토부, 건설산업 전면 BIM 도입 -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 AURUM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마련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

www.aurum.re.kr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마련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여 12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를 결합해 건설 全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미국, 영국, 싱가폴 등)에서도 BIM의 적극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침 및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2025년 전면 BIM 설계’를 목표로 BIM 관련 정책 및 연구개발 등을 적극 추진중이며,
* (정책) 스마트건설기술 로드맵(‘18.10), 건설엔지니어링 발전방안(’20.9) 수립‧시행(R&D) 스마트 건설 R&D(’20-’25, 2천억원), 국산 BIM소프트웨어 개발(신규사업 추진중) 등

BIM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BIM 관련 기본 원칙과 공통 기준 등을 마련하고, BIM 도입이 앞선 ‘건축’ 분야에 대한 활성화 로드맵을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_ 2020.12. 국토교통부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최종).pdf
3.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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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8

 

건축물 부지 굴착‧축조 공사 없이 2년 경과하면 건축허가 취소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최근 한 건축주는 건축허가를 받고 2년 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건축허가 취소처분의 예고통지를 받았다. 건축주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

www.ancnews.kr


땅이 좁은 대한민국...

그래서일까요???

"나대지로 있는 땅을 용서할 수 없다!!"

라는 우리나라 법률의 의지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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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95474i

비등기 임원은 계약직 근로자... 정년 적용 안돼

비등기 임원은 계약직 근로자... 정년 적용 안돼, 서울행정법원서 중노위 판정 뒤집어 노동委 ... 승진 전후 업무 같다면 정규직으로 봐야

www.hankyung.com

임원으로 승진하면 당연히 계약직이 되고 정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건 업계 상식이다. 이번에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달 18일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유환우)는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한 화물운송업체가 낸 소송에서 비등기 임원은 계약직 근로자이므로 정년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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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타고~

http://www.an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760
[건축문화신문] 지역 건축사 창업 지원하는 '터 새로이 사업' 도입
건축사 참여 독려로 품질 좋은 리모델링·소규모 건축 시장 활성화 유도한다.

국토부, 상반기 중 '터 새로이 사업' 설명회 열어 내년초 사업자 지정 예정

터 새로이 사업’은
기획설계단계에서 리모델링 여부를 진단해서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야 할지 컨설팅 등을 시행하는 형태로 구현될 전망이다. 창업 비용 및 창업공간을 비롯해 사업이 자리잡아 활동할 수 있도록 마중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을 사업자가 전담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터 새로이 사업 개념도>


▲ <도시재생 지역에서 창업하려는 청년 건축사가 받을 수 있는 혜택>

"터 새로이 사업"
한 10년전부터 재개발/재건축 위주가 아닌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였지만, 여전히 도시재생사업으로의 전환이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워낙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고수익 사업이다보니, 재개발/재건축 보다 까다롭고 복잡한 도시재생사업에 손이 안 갔습니다.

사업규모도 작고, 수익도 적고, 사업 완료까지 지난한 과정이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우리나라 건축정책이 투기성 개발업자 위주, 대규모 종합건설회사 위주 였다면... 도시재생사업은 신뢰 기반의 지역업체 위주, 소규모 공종 건설사 위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소규모 지역 사업이니까, 더욱 지자체와 지역 주민, 지역 개발업자, 지역 건설업자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더이상 대기업, 종합건설회사가 돈놀이 하는 노름판이 되도록 정책이 흔들리지 않길 바랍니다.

외국처럼... 대기업, 종합건설회사가 없어지고, 공종별 건설사들이 튼튼하게 지역 경제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건축사들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여
그동안의 집장사 업자와 동급 사기꾼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지역사회의 일꾼, 더나아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존중받는 직업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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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사진 : [연합뉴스]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



기사를 읽다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장수 전 실장과 박 전 대통령 간에 첫 전화 보고가 이뤄진 시각도 과거 청와대가 주장했던 오전 10시 15분이 아니라 10시 22분으로 드러났다.
김 전 실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안 전 비서관이 차를 타고 관저로 가 박 전 대통령을 불렀고, 침실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이 밖으로 나와 김 전 실장에게 전화를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밝힌 내용인데… 평일임에도 10시가 넘도록 자신의 관사… 침실에 콕 박혀 있었다니…

ㅜㅜ

‘넌 도대체 왜 대통령이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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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YTN [좋은뉴스] '74만 원 든 지갑' 줍자마자 경찰서로 간 아이들


누구나 읽으면 훈훈해지는 기사 일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사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처럼 행동할 이가 그리 많지 않기에 이런 일로 기사가 쓰여졌겠지요. ^^;;;

이런 좋은 뉴스가 더이상 좋은 뉴스가 아닌 세상을 만들어갈 아이들이 좋은 뉴스의 주인공이기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에서 고민없이 양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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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고링크 : [news1] http://v.media.daum.net/v/20180326114326758


오늘자 기사들을 읽다보니
1. 천안함 폭침 8주기
2. 천안함 침몰 8주기 로 나뉘네요. ㅜㅜ

솔직히 아직도 폭침인지 침몰인지 저로선 결정 내리지 못했습니다.

원래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그렇기도 하고, 정부 발표대로 믿기엔 정부가 신뢰를 주지 못하던 때라서 ㅡㅡ;;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검찰 수사를 거부 중이라더군요.

어쨌거나 조국을 위하여 군인으로 삶을 마감한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천안함 침몰 후 오히려 승승장구한 천안함 관련 간부들께 합당한 인사관리가 있길 바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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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단독]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896

기사를 보니 충분히 유추 가능한 인간들이네요. ^^;;;

접대하고 돈 준 사람도,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중동 기자도… ^^;;;

당신들 덕에 대한민국이 퇴보한 느낌만 드는 건 나만의 착각이겠지요.

MB 구속을 기념하며 오늘 몰래 만나 파티나 하시죠.
(빠져나갈 구멍 찾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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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 jtbc [소탐대실] ①가습기에 수돗물 쓰는 게 맞을까?
              jtbc [소탐대실] ②가습기 틀었더니 공기청정기에 빨간불이?
              jtbc [소탐대실] ③수돗물 가습기, 미세먼지 뿜는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후,

생전 한번도 안하던 고민 중 하나였던게..

바로 가습기의 물은 무엇을 써야 하는가 였다.

그리고, 습관처럼 사용설명서를 읽고 수돗물을 넣었다.

오늘에서야 [jtbc뉴스 소탐대실] 뉴스를 보고 외산 가습기의 사용설명서에는 증류수를 사용하라고 적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좋을까?

가정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쓴다면 당연히 증류수를 쓰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돗물의 미네랄, 생수의 미네랄, 정수기의 미네랄이 초음파 진동판에 의해 공기 중으로 뿜뿜~~

물론 이 미네랄이 아이들의 폐포 속까지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할지는 기사내용만 봐서는 알 수 없다.

다만, 불확실한 결과라도 초음파 가습기에서 미네랄이 초미세먼지로 날리는 상황보다는 증류수로 미네랄 없이 가습하는 것이 확신을 주는 것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다음 고민이 시작된다. 증류수는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

검색해 보자...마자 짙은 회의감이 생긴다.

도대체 증류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ㅡㅡ;;
(증류수라는 것 자체가 이미 물을 가열하여 나오는 수증기를 다시 응축하여 얻은 물이다.)

증류수 제조기를 찾아보니 크게 2종류가 있다.
1. 물을 가열하여 나오는 수증기를 응축하여 증류수를 얻는 방식
2. 고성능 필터로 증류수에 가깝게 정수하여 얻는 방식(무진장 좋은 정수기)

둘다 가정용이라 보기엔 무리도 있고,
증류수 제조비용, 유지비용,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ㅡㅡ;;;;;;;

결국 결론이 뭐냐면!

초기 구입비용과 전기요금이 부담스럽고, 가습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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