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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화) 추가..

와~ 이 글을 처음 포스팅한 게, 작년 9월이네요. 무료 4개월만에!!! 하이 시에라 클린 설치를 했네요. ^^;;;;;;;

결론만 말하자면, 엘캐피탄을 최신 업데이트 후 하이 시에라 설치를 클릭하니, 5.2기가 파일을 다운받네요.

버전은 하이 시에라 10.13.2 였습니다.

아래처럼 클린설치를 위한 설치USB 제작 오류는 최소한 하이시에라 발표 이후 나온 업데이트 버전이 아니라서 그러한가 가 봅니다.

어쨌거나, 벌써 10.13.2 버전이 나온 시기이니... 대다수 유저분들은 업그레이드 하셨겠죠.

다사다난 했던 2017년 덕분에, 무려 4개월만에 하이 시에라 클린 설치했네요. 아직 적응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사진 어플과 시리만으로 즐거운 맥라이프가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이제 어린이가 된 큰 아들내미가 아이폰 시리 뿐만 아니라 아이맥 시리랑 놀 거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

요즘 배터리 게이트로 애플 이미지 꽝이죠. ㅎㅎ
잡스 사후, 마치 잡스를 쫓아낸 애플의 헛발질을 보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때는 잡스가 되돌아오기라도 했다지만, 이미 저세상에 간 잡스를 대체할 인물이 있을지 ㅡㅡ;;

게다가 잡스 처럼 직원들을 혹독하게 부려먹는 것도 이젠 불가능한 세상이니...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겠네요. 애플의 혁신을 좋아하는데... 안타깝게도 애플의 혁신이 아니라 잡스의 혁신이었나 봅니다. 지금까지의 잡스 사후 애플 행보를 보면 말이죠.


<이미지출처 : 애플 홈페이지>

아주 오랜만에 맥과 관련한 포스팅을 하네요. ^^;;;;

그동안 엘캐피탄으로 버티던 중, 드디어 하이시에라가 출시되었네요. ^^

엘캐피탄에서 시에라 업데이트를 할까 했지만, 그다지 업데이트할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또 업데이트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하이시에라 출시 예고를 본 후엔.. 언제쯤 하이시에라 나올까 하며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이제 출시된 지 3일째네요.

어제 퇴근 후 외장USB메모리를 정갈히 포맷 후 클린설치 작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수십번 실패로 끝났습니다. ㅜㅜ

황당한 건 하이시에라 설치과정서 오류나 에러가 난 것이 아니라, 부팅용 USB제작에 실패한 거네요.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 등등 수십번을 시도해도

"/Applications/Install macOS High Sierra.app does not appear to be a valid OS installer application." 오류메시지만..

원인을 찾으려 구글링을 해봐도 나온지 2일째라 그런가 정보가 없습니다. ㅜㅜ

1시간쯤 끙끙 거리며 도달한 결론은 하이시에라 인스톨 파일에 문제가 있을 거란 추측만...

구글링으로 확인한 하이시에라 설치파일의 용량이 5.17G인데 반해, 제 아이맥에 다운로드된 설치파일의 용량은 18MB네요. 다운로드가 잘못되었나 싶어 설치파일을 지우고 다시 다운로드해도 여전히 18MB만 다운로드 됩니다.

나름 원인을 파악한 후 5.17G짜리 하이시에라 설치파일 다운로드 방법을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구글링하며 찾아도 하이시에라 설치파일 DMG는 보이지 않네요. ^^;;

암튼, 그러던 중... 다른 이들과 달리 나만 18MB짜리 설치파일이 다운로드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osX 버전이 낮아서 라네요. 10.12.6 이상 버전에서 다운로드 해야 5.17G 다운로드가 된답니다.

문제는 현재 제 아이맥은 엘캐피탄 10.11 인데.. 시에라 10.12.6 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나 하는 것! ㅡㅡ;;

오늘 집에 가서.. 일단 엘캐피탄 최신업데이트를 한 후 다시 다운로드를 확인해봐야 겠네요. 시에라 10.12.6 으로 업데이트 후 다운로드 하는건 너무 부담스럽네요. ㅎㅎㅎ

잘 되든, 잘 안되든...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근데,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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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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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말이 필요없네요.


오늘.. 제가 애플이란 회사를 알게 된 후, 아이폰을 손이 잡아본 이후..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네요. ㅜㅜ


2016년 08월 05일 애플뮤직이 국내 정식 오픈 하였습니다.


해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3개월 무료, 그 이후 한달 개인 7.99달러, 가족(최대 6인) 11.99달러 입니다.


기사를 확인하자마자, 뮤직 앱 열고 가입 후 클래식 듣고 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바흐 입니다. 그저.. 음악을 들으며 글 쓰고 있는데, 마음 속에서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캬~ 좋구나.


대한민국에도 애플뮤직이 정식 오픈하다니.. 이런 날이 오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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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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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대략 1년에 한번.. 새 모델을 발표&출시하듯이..


애플제품은 대략 9~12개월에 한번씩 주기에 맞추어 새제품을 발표합니다.


그러다보니, 각 제품마다 언제 출시되었는지 카운트하는 것 또한 애플제품을 구입함에 있어 중요한 구매노하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http://buyersguide.macrumors.com/


해외 맥 관련 사이트 중 유명한 맥루머의 구매가이드가 보기에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쉽네요.^^


혹여, 애플 제품 중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이 있으시다면 꼭 맥루머 사이트에 방문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주기적으로 나오던 애플 제품들이 2년전부터 출시주기가 들쑥날쑥 합니다. 구매타이밍의 책임은 전적으로 구매하는 분에게 있으니.. 참고만 하세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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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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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된 녀석이라 그런지..

아니면, 타이거 시절 맥북프로가 라이온을 만나서 인지..


4~5년전 퍼포먼스가 안나온다. ㅜㅜ


라이온으로 클린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맥북을 최적화 한다고 해서 쾌적해질 거 같진 않고..

메모리나 가끔 Refrash해줘야 겠다.


여타 메모리 최적화 해주는 어플도 많은데..

이것저것 추천해주는 거 살펴봤지만,

결국 되돌아오는 건 맥북 자체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 듯하다.

(물론 사용자의 수동모드란 게 조금 귀찮지만.. ㅡㅡ;;)


터미널을 연 후..

purge 입력 후 엔터~


비활성 메모리의 상당수가 여유메모리로 치환된다. ^^


고생이 많다. 맥북아~

힘내라~ 맥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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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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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mac&wr_id=560463


외부 모니터를 연결한 맥북(프로, 에어)의 LCD를 닫았다 열었을 때 내장 LCD가 활성화되지 않게 하는 방법


 라이온으로 OS X가 버전업 되면서 외부 모니터를 사용할 때 클램셸(Clam Shell) 모드의 특성이 스노우 레퍼드와 상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내장 LCD를 닫았다 다시 열 때 내장 LCD가 무조건 활성화되어버리는데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스노우 레퍼드와 동일하게 맥북의 LCD를 다시 열어도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터미널 명령어 sudo nvram boot-args="iog=0x0"

 복구 명령어 sudo nvram -d boot-args

(아! 혹시 저처럼 성미급한 분이 계실까봐 ^^;; sudo명령어는 맥북을 재시동해야 적용됩니다.)


 시스템이 오동작을 보일경우 PRAM 소거하는 것 만으로도 위 명령어를 적용해주었던 것이 해제되면서 복구 명령어를 준 것과 똑같이 원상 복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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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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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의 '메일'을 쓰면서 가장 이해안가고 힘들었던 부분이 "Gmail 의 전체보관함"이다.

특히 아이폰을 쓰면서.. 맥북의 '메일'을 가끔씩(대략 2~4주에 1번쯤) 실행하는데.. 실행할 때마다 Gmail의 전체보관함 때문에 짜증이 확 생긴다.


최소 수백통~수천통까지 메일을 읽어들인다. 아이폰으로 매일 매시간마다 이메일을 체크하고 쓸모없는 메일은 모두 휴지통에 집어넣었건만.. 전체보관함이란 곳에 차곡차곡 쌓여있으니 황당할 따름이고, 백업 보관함에 잘 정리해놓은 메일과 함께 섞여있어서 일일이 확인하며 휴지통으로 보내야 한다. ㅡㅡ;; 참 어의없게도..


헌데, 오늘 맥북의 부족한 용량때문에 하드 정리하는 노하우를 찾던 중 Gmail 전체보관함에 관한 자료를 발견하게 되어 소개한다.


애플 공식자료이며, 다행이고 친절하게도 한글로 번역된 자료이니 아이폰 사용자라면 확인 후 아카이브 옵션을 활성화/비활성화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


애플 iOS: Gmail 아카이브 이해

(http://support.apple.com/kb/HT4207?viewlocale=ko_KR)




위 링크처럼 아카이브를 해제하니, 아이폰 Gmail의 받은편지함의 메일을 삭제하니 곧바로 휴지통으로 들어갔다. 당연 맥북의 '메일'에서도 전체보관함에 더이상 새메일이 있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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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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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 (검색&작성 2012.04.24)


1. display eater (무료)

(소개글) http://mutizen.tistory.com/356

(홈페이지) http://display-eater.softonic.com/mac


2. Screen flow ($99.99)

(앱스토어) http://itunes.apple.com/kr/app/screenflow/id422025166?mt=12


3. Screenium ($39.99)

(홈페이지) http://www.syniumsoftware.com/screenium/


4. Camtasia studio for mac ($99)

(트라이얼다운로드) http://www.techsmith.com/download/camtasia/default.asp




무료가 맘에 쏘옥~ 드네요. ^^


(후기작성 2012.04.25)

무료라는 display eater를 다운받아 설치했는데.. ㅡㅡ;; 무료가 아니네요. 무료로 풀릴 거란 소식만 있을 뿐.. 실제 풀렸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네요.

시간이 많다면 더 알아보고 사용할텐데.. 링크된 파일도 버전이 낮더군요.

잠깐의 검색으로 알아낸 최신 버전은 1.85입니다.

(헌데 애플포럼의 글타래 중 1.85버전에 개발자의 무서움이 있다네요. ㅎㄷㄷ)

암튼 무시무시한 개발자의 액션도 있다기에 포기하였습니다. ^^;;

display eater 1.85버전 : http://display-eater.softonic.de/mac

display eater 1.84버전 : http://www.topdownloads.net/mac/display-eater_2_3143.html?hl=&ia=1


현재 screen flow를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전체 화면만을 캡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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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cs.info.apple.com/jarticle.html?artnum=93037-ko

본 문서는 기본 iPhoto 보관함을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보관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내장 드라이브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iPhoto 보관함 폴더를 외장 하드 드라이브로 옮길 수 있습니다.

알림: 광학 드라이브에 보관함을 복사하는 것과는 별개로 백업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경우, 사진을 이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iPhoto에서 광학 드라이브에 저장된 보관함에 사진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이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iPhoto를 종료해야 합니다. iPhoto가 열려 있으면 Dock에서 iPhoto 아이콘을 클릭하십시오. iPhoto < 종료를 선택하십시오.

  1. Dock에서 Finder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이동 < 홈을 선택합니다.
  3. 사진 폴더를 엽니다.
  4. iPhoto 보관함 폴더를 디스크 아이콘으로 드래그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파일을 복사할때까지 기다리십시오.
  5. 사진 폴더의 iPhoto 보관함에 이름을 "구버전 iPhoto 보관함"이라고 정합니다.
  6. iPhoto를 엽니다. 사진 보관함이 없음을 나타내는 경고창이 나타납니다. 종료, 보관함 만들기, 보관함 검색이라는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7. 보관함 검색을 클릭합니다.
  8. 네비게이션 윈도우를 사용하여 외장형 하드 디스크에서 iPhoto 보관함을 검색합니다.
  9. iPhoto 보관함 폴더를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10. iPhoto에 사진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활성화된 보관함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보관함입니다.

모든 상태가 정상적이고 사진을 저장하고 있다면 구버전 iPhoto 보관함 폴더를 휴지통으로 드래그하고 휴지통을 비우면 Mac OS X 시동 드라이브에서 더 많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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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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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lectroboy.com/678
http://support.apple.com/kb/HT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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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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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2년째 써오면서 놀라는 일들이 종종 있다.
 
어제도 그중 하나..
맥에서는 타임머신이란 백업 프로그램이 있다. 현재 500기가 외장하드를 구입한 후 약 200기가 정도를 타임머신으로 설정하여 백업을 받고 있다.
 
타임머신이란 말처럼.. 백업이 된 타임머신은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3일 정도는 시간별로, 일주일 정도는 하루단위로, 그리고, 한달단위로 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 좀 이상할지 모르나.. 실행화면을 보면 왜그런지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 ㅎㅎ

그림에서처럼 우주의 소실점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옛날 백업자료이다. ^^
(위 사진은 구글에서 퍼온 거.. 내 맥북 사진이 아님!! ㅋㅋ)
 
암튼, 종종 잘 못 지운 파일을 타임머신으로 복원하기만 했는데.. 이번에 스노우레퍼드가 출시되면서 타임머신의 진가를, 아니 맥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스노우레퍼드는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출시되었지만, 하드를 포맷한 후에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깔끔한 걸 좋아하는 나는 일단 포맷 후 새로 설치하는 것을 선택했다.
 
ms윈도에서 포맷과 재설치는 참으로 기나긴 과정의 연속이다.
1. 중요자료를 백업한다.
2. 미처 백업못한 자료가 있는지.. 폴더 마다 열어보고 백업한다.
3.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 항목을 적어놓는다.
4. 필요한 프로그램의 설치CD나 이미지파일 등을 백업한다.
5. 개인설정(즐겨찾기, 단축키, 시스템설정 등)을 체크하고 백업 혹은 적어놓는다.
6. 위 1~5단계를 한번더 점검하고 체크한다.
7. 포맷한다.
8. 윈도를 설치한다.
9. 맨처음으로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한다.
10. 최신 윈도용 패치 또는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고 설치한다.
11.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 항목대로 백업한 이미지파일이나 설치CD, 혹은 프리웨어는 최신버전으로 인터넷에서 받아 설치한다.
12. 백업해 놓은 개인설정(즐겨찾기, 단축키, 시스템설정 등)을 다시 옮기거나 변경한다.
13. 백업해 놓은 중요자료들을 제자리에 놓는다.
14. 이전 사용하던 것과 달라지거나 불편한 점이 없나 확인하다.
 
휴~ 말로만 설명해도 14단계.. 하지만, 정말 기나긴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ㅡㅡ;;
(혹, 12단계까지 상태에서 고스트로 굽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가 느려질 때 쯤.. 중요자료만 백업 후 고스트로 다시 밀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존 쓰던 OS로 될 뿐.. 새로 나온 버전의 os로 이주할 때는 1~14단계를 거치는 수밖에 없다. ^^;;)
 
자~ 그럼 어제 내가 놀란 맥의 경우는 어떨까?
1.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백업을 한다. 기존에 타임머신을 연결해 놓았다면 이단계도 필요없다. ㅡㅡ;;(이유는 타임머신이 스스로 1시간마다 변경된 부분을 찾아서 백업하기 때문이다)
2. 포맷한다.
3. 맥 os X을 설치한다.
4. 맥 설치 중간에 마이그레이션이란 항목이 있다. 타임머신으로 설정된 외장하드를 연결 후 마이그레이션을 해준다.
5. 끝...
 
뭔가 이상할 것이다. 왜 끝일까? ^^;;
윈도에도 마이그레이션 항목은 있다. 나처럼 윈도를 가끔 설치하는 사람이라면 윈도의 마이그레이션도 해봤을 것이다. 해본 결과.. 다시는 이 항목에 눈도 돌리지 않는다. ㅎㅎ
 
맥에서 마이그레이션은.. 그동안 하위 맥 os X에서 적용한 각종 시스템 설정, 설치된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 개인자료는 물론, 각 프로그램에 저장된 설정 및 자료들까지 그대로 옮겨준다.
(이전 맥과 100% 똑같지는 않지만(왜냐면 이전 버전과는 호환안되는 프로그램도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이 써오던 설정이나 즐겨찾기, 자료 등은 100% 이식이 된다.)
 
놀라울 따름이다.
 
그간.. 강박적이게.. 혹은 편집증처럼 언제가 있을 포맷을 대비해 자료를 한 폴더(DATA)에 각종 프로젝트, 데이터 형식(그림, 동영상, 스크랩문서, 워드 문서, 엑셀 문서, PT 문서 등)에 따라 분류하던 내가 허무함을 느낀다.
 
헐~ 다 옮겨졌네~!! 그래, 이게 진정 마이그레이션이지. ㅡㅡ;;
다시한번 맥에 감탄한다. 헐헐..
 
얼른 ms윈도의 마이그레이션도 좋아졌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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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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