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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단독]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896

기사를 보니 충분히 유추 가능한 인간들이네요. ^^;;;

접대하고 돈 준 사람도,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중동 기자도… ^^;;;

당신들 덕에 대한민국이 퇴보한 느낌만 드는 건 나만의 착각이겠지요.

MB 구속을 기념하며 오늘 몰래 만나 파티나 하시죠.
(빠져나갈 구멍 찾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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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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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96>

법원이 꾸짖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현장] 송 전 주필 배임수재 사건에 “언론에 대한 신뢰 상실”… 조선일보 기자들에 부끄럽지 않느냐는 질문엔 묵묵부답
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8년 02월 13일 화요일

기사를 읽다보니... 우리나라 사법부의 양형 기준에 의구심만 더합니다.

법정에서 판사가 피의자를 꾸짖었다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결과라면.. 꾸짖은게 아니라 법정에서 짜고치는 고스톱 처럼 연기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근래 뉴스서 본 유명인들 재판 결과네요.

이재용 부회장은 2심 집행유예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신동빈 회장은 1심 징역 (징역 2년 6개월)

송희영 씨는 1심 집행유예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최순실 씨는 1심 징역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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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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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월 5일은 어의가 없었고, 어제는 분노를 했고, 오늘은 그나마 진정되어 글을 써봅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뇌물을 38억원이나 줬는데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을까요?

재벌 회장이니까 38억원 쯤은, 청탁금지법에서 정의하는 "민간인이 공직자에게 뇌물로 주는 2천만원" 정도 되는 걸까요?

참으로 삼성에 관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재용 씨가 작년 1심서 5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을 때부터 여러 사람들이 2018년 2월 5일의 판결(집행유예)을 예상했다고 하네요.

특히, 양승태 대법관이 형사13부를 신설한 이유 조차 삼성공화국의 큰 그림이라는 주장까지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설득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참조1 :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박영선 "이재용 판결, '삼법유착' 신조어 나왔다")

게다가 조선일보가 노골적으로 삼성을 위해 애무에 가까운 혀놀림을 보면 ㅡㅡ;;;;;;;;;;;;;;;;;
(참조2 : 조선일보 - [사설] 국민은 삼성의 '사업 보국'을 바란다)

조선일보가 언급한 국민은 도대체 누군가? 의문이 듭니다만.. 난 조선일보가 언급한 국민 축에는 끼지 못하네요.
(참 오랜만에 조선일보 기사를 검색해 봤습니다. 이재용 씨 관련 기사만 검색했는데... 제목만 봐도 민망하네요. 빨긴 잘 빱니다. 쪽쪽... 잘 빠는 만큼 삼성 광고주가 좋아하겠지요. ^^)

이미 나온 판결이니, 다들 대법원의 판단을 향해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제야 허겁지겁 반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삼성은 이미 2심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했을 듯 싶고, 검찰의 항고 또한 예상했겠지요.

어쩌면 이미 대법원까지 마사지를 잘해 놓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승태 씨의 형사13부 신설이 2심을 위한 밑그림이었다면 말이죠. ㅜㅜ
(머리 좋은 분들이 이렇게 삼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그 머리를 쓰시지..)


사족!!

팩트폭탄 - 정형식 판사 프로필


사족2!!!

뉴스타파 - "그 판사 이름 안 잊어버렸다." ... '양승태'

비즈니스포스트 - [Who Is ?] 양승태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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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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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덕분에 하루 하루 땅파서 돈버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흔히들 말하죠.. 나가서 땅을 파봐라! 돈이 생기나?!

솔직히 파워블로거가 아닌 이상.. 블로그의 광고수익으로 생계는 유지 못하고,

어차피 나를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이왕 하는거 돈도 좀 벌자 하는 마음에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ㅎㅎ

재작년 3월.. "애드센스.. 가입 후 멘붕. ^^;; (http://archjang.tistory.com/396)"를 첫 게시글로 하여

애드센스랑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후 소소한 정책위반 메시지로 인해 포스팅한 글 중 몇개를 블라인드 처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주 쎈 메시지가 왔네요. 쿨럭~ 한달간 광고 게재 중지!!!

정지 이유를 보면 아주 노골적입니다. ^^;;; 직접 클릭...

네~ 맞아요. 금요일인지, 목요일인지... 광고를 무진장 눌러 놨습니다. 

왜그랬냐 묻지마세요.(다~ 아시면서~ ㅜㅜ)

암튼,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오늘 애드센스의 정책위반 메시지로 인해 소중한 깨달음을 얻네요.

한달간 광고란이 텅 비어있을 거 생각하니 허전합니다만.. 자업자득이죠. ^^;;

어쨌거나, 혹여 저처럼 직접 클릭으로 광고수익 올리려는 유혹에 흔들리는 블로거님들!!

제 포스팅을 타산지석 삼아 유혹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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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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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로 3번째 임시조치 통보메일을 받았습니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같은 사람, 같은 이유, 같은 신고자" 입니다.

장효회 목사님, 명예훼손,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전 장효회 목사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지도 않고,

명예훼손할 의도 역시 추호도 없으며,

글을 게시함에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란 단체가 3번째 테러를 가하네요. ^^;;


마치 프로그래밍된 봇처럼

무분별하게 신고하는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의 입장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하루동안 수없이 많은 글이 작성되고, 게시되고, 공유되고, 편집되는 세상이니 말이지요)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명예훼손 신고로 인하여) 임시조치된 게시글의 복원신청에 관하여 적을까 합니다.


1. 티스토리의 게시글이 임시조치될 경우, 작성자에게 해당 게시글이 임시조치 되었다는 통보메일이 Clean Daum에서 옵니다.

메일을 받아본 분만이 황당한 심정을 아실겁니다. ^^;;

암튼, 꼼꼼히 읽어보세요.


2. 신고대상 게시글도 꼭 읽어보세요.

신고대상 게시글은 티스토리로 로그인 한 후에 관리자 모드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아~! 읽기 전에 캡쳐해서 저장해 놓으세요. 소명자료에 꼭!!! 첨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임시조치될 만한 사유가 있는지 작성자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속된 말로 자기검열을 하는 것이지요. ^^;;

(이단계에서 하는 자기검열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게시글을 작성할 때는 표현의 자유를 누렸기 때문이지요. 게시글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는 주장이 있었으니 이에 상응하는 자기검열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물론, 인간이 감정의 동물인지라.. 당해보면 감정이 앞섭니다만.. ㅋㅋ)


3. 복원을 원할 경우, 메일을 중간 쯤에 있는 [게시글 복원 신청 안내]를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은 양식이 나타나니, 꼼꼼히 적습니다.


4. 복원신청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복원요청 소명 (2)소명자료 첨부입니다.

(1) 복원요청 소명 : 말 그대로 임시조치의 부당함을 밝히면 됩니다.

(2) 소명자료 : 2번 과정서 언급한 "임시조치된 글의 관리자모드를 캡쳐"한 그림을 첨부합니다.

                    아래와 같이 캡쳐하면 됩니다.

제가 티스토리에서 처음으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로부터 신고 당하고, 임시조치되고, 복원신청을 했을 때, 소명자료에 무엇을 첨부해야 하는지 몰라서.. 복원신청이 제대로 접수가 되지 않았고, 결국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ㅜㅜ

이로 인해 Daum고객센터에 항의도 했습니다. 소명자료가 뭔지 자세히 안 알려주니 말이지요.

"'임시조치된 게시글의 관리자 모드 상태를 캡쳐'하여 첨부해주세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텐데.. 말이죠!


5. 소명자료 까지 캡쳐 후 첨부하였다면 '등록'을 클릭합니다. 다음 고객센터에서 복원신청 접수가 완료되었다는 안내메일과 복원신청 과정에 관한 안내메일 등 2개의 메일이 옵니다.


6. 신고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원치않으면 임시조치 만료일 30일이 지나면, 다음 고객센터의 임시조치 만료 통보메일과 함께 게시글도 복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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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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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다음 클린센터에서 이메일이 왔다.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이라나?


신고대상 글 제목만 보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만!


내가 그간 여러차례 주장한 것은!


항간에 "에어장"이라 알려진 "장효회 목사님"의 인터넷 사진 중 아파트서 뛰어내리는 팬티바람 40대 남성은 "장효회 목사"가 아니라는 점에 대한 지적이었다.


즉, 누군가가 고의든 아니든 사진을 합성 중 장효회 목사와 관계없는 사진을 첨가했기에 이를 지적한 것이다.


헌데, 고인의 대리인인지 유족의 대리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에서 자꾸 내 글을 신고하고, 다음에선 임시조치를 한다.


다음의 임시조치가 억울하면 복원신청하라고 하는데.. 흠, 8~9개월 전 작성한 글의 어디가 장효회 목사 명예를 훼손했는지 알 수가 있나?

최소한 임시조치당한 글을 작성자가 볼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작성자의 뇌가 서버처럼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나?


암튼..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에선 장효회 혹은 에어장 이란 단어만 집중적으로 검색하여 신고를 하나보다. 하긴, 두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나오니 읽어보지 않고 신고할 수도 있겠다만.. 


다음 측에서 이를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임시조치하는 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임시조치된 게시물을 작성자가 보고, 실제로 신고한 이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이 있는지 작성자 스스로 확인 및 판단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신고한 이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명예훼손 신고를 받아들인다면 더욱 건전한 블로그 문화가 정착될 거라고 본다.


천편일률적으로 검색 후 신고하고,

아무런 검증없이 임시조치로 게시글을 막아버리고,

작성자 조차 해당 게시글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면..

나처럼 임시조치 당하는 작성자가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더욱 감정적인 대응만 할 듯 하다.


다음에 건의를 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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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만 봐선 틸트쉬프트 카메라로 찍은 영상 같은데...가 아니라 찍은 거네요. ^^;;
(추가-제작과정 소개 : http://aerofilm.blogspot.com/2010/02/sandpit-short-film-by-aero-director-sam.html )
중장비를 이용한 공사현장마저 정감이 갑니다. 파도치는 물결을 보고 있자니 정말 미니어쳐가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듭니다. ^^
최근 OO카드사 광고에 쓰인 일명 미니어쳐 효과 때문인지 틸트쉬트프 카메라의 표현기법인 틸트쉬프트 효과(Tiltshift Effect)가 유명해졌죠.

틸트쉬프트 카메라로 본 세상은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워 보이는데..

아름다운 자연을 가만 두지 않는 인간의 탐욕 때문인지..
그리 급할 거 없는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 폭파 속보를 듣고 있네요.

무엇을 위한 자연파괴인지 다시한번 고민케 합니다. ㅡㅡ;;

뉴욕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센트럴파크 입니다.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센트럴파크는 온갖 오염물질로 더러워진 뉴욕의 허파가 되어 뉴욕을 깨끗하고 활기차게 만듭니다.

뉴욕 개발 시 커다란 센트럴파크가 생긴 설에 대하여 여럿 있지만,

그중 "길 잃은 바위(빙하에 의해 옮겨진 돌)" 탓이라는 설도 있다.
인디언들로부터 산 뉴욕 땅은 워낙 바위들이 많아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초창기 1900년대 센트럴파크는 썰렁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조경을 하지 않아 바위와 초지로 남아있던 곳을 1960년대부터 뉴욕시민들을 위한 조경을 하기 시작하여 꾸준한 유지관리로 지금의 센트럴파크 명성을 얻었다는 군요.

그 비싼 뉴욕 땅에서도 돌 무더기가 있는 센트럴파크.. 지금도 여기저기 공원조성을 위해 땅을 파곤 하지만, 돌이 발견되면 파내지 않고 자연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29628

해군기지 서둘러 만들겠다는 의욕 하나로 "5개월간 43톤의 폭약으로 파괴해야 한다는 구럼비" 폭파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ㅜㅜ 

아래 사진이 강정마을의 '구럼비'입니다.
해군기지 찬성/반대를 떠나서.. 국가적 전략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절대보전관리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된 지역임에도, 해군의 요청으로 경미한 변경이라며 별도의 심의없이 3일만에 절대보전관리지역에서 해제하고 서둘러 공사를 강행하고 있네요.
지역주민들 간에도 찬성/반대 여론의 대립이 첨예함에도 지역주민의 의사를 배제한 체 강행되는 국가 전략시설을 바라보고 있자니,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archjang/status/177229724861472769>
 
인간이 가꾸는 아름다움 못지 않게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기술이 더 발전하면.. 별 하나 쯤 우습게 박살내는 날도 오겠지요.
파괴의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창조의 기술/보전의 기술도 발전하길 바랍니다.

뉴욕을 담은 동영상을 보다보니.. 센트럴파크가 떠오릅니다.
센트럴파크를 생각하다보니, 공원 곳곳에 놓인 '길 잃은 바위'가 떠오릅니다.
'길 잃은 바위'를 생각하다보니, 제주도 구럼비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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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닷컴.. [장도리] 2011년 12월 14일 (박순찬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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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 오직 수요일 저녁 나 개인의 시각에 비친 경찰의 모습에 느낀 점을 서술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넓은 서울광장의 한가운데 서서 173cm 키의 눈높이로 바라본 그날의 광경입니다. ^^ 전지적 작가시점(경찰서장 or 현장 경비과장 시점)에서 바라보면 달라질수 있음을 저도 알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1년 11월 21일(화)..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서 통과를 합니다.
비준에 동의하신 국회의원님들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경향신문 2011년 11월 24일자 1면 기사를 기억합시다. ^^

<사진출처 : 경향신문 2011년 11월 24일(목)자 1면>

2011년 11월 22일(수)..

오후
06시 50분.. 시청역 5번출구를 통해 서울광장에 도착, 서울광장의 대부분은 겨울 스케이트장
                개장을 위해 펜스가 쳐저 있었습니다.
07시 00분.. 저녁을 안 먹은 관계로 인권위원회 빌딩 옆 맥도날드 2층서 햄버거를 맛나게 먹었
                습니다. 맥도날드 2층 창가로 경찰병력들이 하나둘 모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
                고, 4열종대로 수십명씩 골목 어딘가로 인솔되어 사라집니다. "경찰 참 많이도 모
                이는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07시 30분.. 햄버거를 먹고, 다시 서울광장으로 갔습니다. 광장 한가운데는 공사중이기 때문에
                인권위원회 빌딩 쪽으로 치우친 광장 한켠에 모두들 앉아서 발언대에서 하는 이야
                기를 경청했습니다. 일부 과격한 주장이나 억측도 있었지만, 치기어린 10~20대 학
                생들의 발언에 웃으며 즐겼습니다. ㅎㅎ
08시 00분.. 원래 나꼼수 4인방이 나온다고 했던 시간입니다만, 시민들의 발언이 계속됩니다.
08시 15분.. 드디어 나꼼수 4인방 중 3명(정 의원, 김 총수, 주 기자)가 발언대에 올랐습니다.
                그중 정봉주 전 의원만이 이래저래 발언을 합니다. 심각한 이야기(민주당 탈퇴하
                란 집회 참가자들의 요구 빗발)도 깔대기를 들이대며 잘 정리하더군요. 역시 정치
                인의 말빨은 대단!! ^^;;
08시 30분.. 나꼼수 4인방 중 지각한 김용민 교수가 나타나 조현오 경찰청장 성대모사를 하여,
                한바탕 웃고 나니 뒤에서 경찰의 집회해산을 종용하는 방송을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 말이 빨라지며 다음주 수요일(11월 30일) 무료 나꼼수 콘서트 하겠다며 서둘
                러 발언대에서 내려옵니다. 저도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서울광장에 있던 참가
                자들은 대부분 자리에 앉아 있더군요. 아무래도 만여명(정봉주 전 의원 추산
                10,002명 ㅋㅋ)이 서울광장서 한꺼번에 일어나면 상당히 붐빌 듯 하여 서둘러 일어
                났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지도_서울광장>
08시 40분.. 서둘러 일어났음에도 집회 중간 쯤에 자리잡은 관계로 시청역 5번출구까지 가는데
                상당히 혼잡해서 움직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거의 다왔다 싶었는데, 경찰들의
                시청역 5번 출구를 막아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서두른다 노력했지만 결국 경찰
                에 의해 막혔습니다. 해산하려던 시민들 중 여러명이 경찰들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집에 가려는 데 왜 길을 막냐?' '길을 터라' 등등.. 게중엔 점차 언성이 높아지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ㅡㅡ;; 허나, 묵묵무답인 경찰들에게 항의해봐야 목만 아프죠.
                경찰 애들도 상부지시에 따를뿐이니.. 그때, 무전기를 가지고 있던 경찰상관이 다
                른 출구로 가라고 말합니다. 플라자호텔 방향의 횡단보도(대한문 쪽)를 가르키는
                듯 했습니다.
08시 45분.. 플라자호텔 횡단보도도 경찰에 의해 막혀 있었습니다. 그곳도 역시 몇몇 시민들이
                출구를 내달라고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플라자호텔 로비는 호텔직원들에 의해 막
                혀있었습니다. 플라자호텔 좌측 도로(플라자호텔-하나은행 사이 도로)도 경찰에
                의해 막혔습니다.
08시 50분.. 광장측을 바라보니 대다수의 시민들이 국가인권위원회 빌딩 방향으로 모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첨부된 지도로 보자면 부산은행 있는 곳입니다. 제가 저녁으로 햄버거
                먹던 맥도날드 있던 곳이죠. ㅡㅡ;; 제가 지나온 곳에서 아련하게 자진해산 경고방
                송이 들려옵니다. "헐~ 출구를 다 막고 자진해산하라고 경고를 하네" 하고 혀를 찼
                습니다.
08시 55분.. 부산은행 앞에서 난생 처음으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시위진압형 차량을 보았
                습니다. 전에 뉴스를 통해 보았던 트랜스포머 차량! 차벽을 만들어주는 차량이었습
                니다. 얼핏 봐선 4~5m 정도 되는 플라스틱 투명벽인데 그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왠지 근처에 있다간 봉변을 당할 듯 싶었습니다. 가뜩이나 추운데 이렇듯 서울광장
                모든 출구를 막고, 심상찮게 자진해산 경고방송을 끊임없이 하는 걸 봐서 왠지 물
                대포를 쏠 거 같았습니다. '설마 이 추운날 쏘겠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불안감
                에 그 자리서 피했습니다.
09시 00분.. 프레지던트 호텔 쪽에 돌아가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찰들이
                모든 도로를 막다보니 도로엔 파란색 노선버스와 일부 승용차가 서있을뿐 도로가
                텅 비어이었습니다. 출구를 못 찾은 시민들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었습니다. "허~
                이거 사진찍어놓으면 집회참가자들이 도로를 불법점용했다고 하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09시 05분.. 모든 출구가 막혔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추워졌습니다. 얼른 따뜻한 집에 가고 싶
                었습니다. 갑자기 이 추운날 모든 출구를 막고 있는 경찰이 미워졌습니다. ㅡㅡ;;
                주변을 살피다보니 편의점과 일식 선술집이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
                게 추운 날엔 따슷한 정종이 땡기죠. 낼름 일식주점에 들어가 술을 시켰습니다.
09시 10분.. 주점서 몸을 녹이며 트위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헐..물대포 사용 ㅡㅡ;; 영하 3도.
                체감온도 영하 6도라는데 물대포를 사용했다네요. 주점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아비귀환이네요. 물이 젖은 시민들이 춥다고 난리입니다. "미친 놈들" 이란 단어가
                아무런 여과없이 나왔습니다.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양평동 코스트코를 들러 송어회 한접시와 와인 두병을 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저와 제 아내 이렇게 넷이서 오붓하게 주말 만찬을 즐겼습니다.

때마침.. TV서 수요일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 사용한 것에 대한 뉴스가 나오네요.

아버지 왈 - 불법집회를 하니까 물대포 사용하는 게 맞다. 라는 의견을 내십니다.

워낙에 이명박 정권에 우호적인 아버지시기에 그동안에도 4대강이라던가, 서울주민투표,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주던 아버지셨습니다. ^^;; 물론 가족들과의 대화로 인해 투표에선 한나라당을 지지 철회하셨습니다만..

암튼, 수요일 그 자리에 있었던 저와 제 아내는 아버지께 당시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저와 제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신 아버지는 큰 충격에 빠지신 듯 당황하셨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주요 언론에서 불법집회 및 폭도들을 진압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물대포를 썼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으니 아버지께선 이를 사실인양 받아들이셨던 겁니다. 헌데, 늘 얌전하던 아들이 당시 집회는 평화롭게 진행되었고, 아무런 소란없이 자진해산하려 했는데, 오히려 경찰들이 자진해산을 방해하고 급기야 시민들을 폭도로 몰며 물대포를 쐈다고 하니.. 아들말이 믿기지 않으셨던 거 같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께서 가끔 이야기 해주시던 '광주 민주화운동'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계엄령이 떨어지고, 언론에선 일제히 광주에서 빨갱이들이 모여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떠들었답니다. 하여, 서울에 계시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말 광주에서 빨갱이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죽이고 다닌다고 믿었고, 빨갱이들을 욕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2주 정도가 지난 후.. 명동성당에 광주사태를 찍은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모든 언론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른 사건이었음을 알게 되어 놀라셨습니다. 외국에선 이미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다 알고 있는데..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예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주요언론이 시민들에게 보여주던 것처럼, 지금도 주요언론은 이명박 정권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주로 보여줍니다. 젊은 세대들이 인터넷과 트위터 등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보고 알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예요. 수요일 직접 그 자리에 있던 제가 본 상황과 주요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이 너무나 달라요."

아버지께선 한참 이야기를 들으시곤 피곤하시다며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아버지와의 대화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평생을 정부가 하는 일에 설마 사욕(私慾)이 있겠냐? 실수가 있겠냐? 며 늘 가진자들을 옹호하시던 아버지의 가치관을 변화시킬 수 없을지 모릅니다. 젊은 세대들의 놀라운 정보습득력에 놀라시면서도 힘든 일이나 작은 고난에 인내하지 못하는 가벼움에 실망하시곤 하는 기성세대에겐.. 젊은 세대들의 비판적 시각을 경박하다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기성세대 어르신들은 한국전쟁 후 잿더미 속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훌륭한 분들입니다. 조금은 이치에 안맞고, 도리에 안맞는 일들도 그들 스스로 인내하고, 감내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셨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이처럼 인내하고 감내하여 주기를 바라시는 부분이 있음을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기성세대 어르신들은 모두가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다만, 안타까운 건.. 이분들의 인내와 희생으로 이룬 일들을 몇몇 소수의 집단과 개인이 착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아버지께 이러한 부분을 말씀드리곤 하지만, 그정도는 감내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니.. ^^;; 대화가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ㅎㅎ

허나, 지난 수요일(22일) 물대포 사용은 너무나 비인간적이며, 몰상식적인 경찰의 대응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사용하면서 내건 이유는 "불법집회 및 불법적인 도로점거"였습니다만, 제가 현장서 본 모습은 오히려 "평화로인 집회였고, 신고된 시간(밤 9시) 내에 자진해산을 하던 중이었으며, 인도를 통해 해산하려 했습니다. 반대로 경찰들은 인도를 막고, 도로를 막고, 도로 위 버스와 승용차마저 못 움직이게 막는 등 불법적인 집회진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경찰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 사용이란 극악한 방법을 쓴 이유가 "불법집회 및 불법도로점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미FTA비준 원천무효화라는 주장이 경찰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아닌지 추측해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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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일단.. 만들면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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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금 등재된 인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입력했습니다.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가슴에 새겨 봅니다. 당신들.. 그러는 게 아냐..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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