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아들을 망치는 10가지의 말 from 책광고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개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그 질과 양에서 이미 과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이 우연히 접하거나 혹은 필요에 의해서 습득하게 되는 정보는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 사상 등에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우연히 접하는 정보가 사실은 거대한 IT업체의 개인의 정보를 취합하여 보여주는 경우, IT업체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정보라는 명목 하에 정보를 주입할 수 있다는 점이고,
필요에 따라 찾은 정보는 개인의 의도에 따라 편중된 정보일 수 있기에, 이렇게 수집된 편중된 정보가 개인에게 편중된 생각, 사상, 신념을 굳건하게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죠.
어쨌든 정보를 소비하는 개인은
자신이 접하게 되는 정보의 출처와 신뢰성 등을 꼭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아래 제가 포스팅하려는 신변잡기적인... 전혀 논리도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짜집기된 단편적인 정보는 반드시 개인 스스로 검증해야 할 잡소리 임을 밝힙니다. ^^
(특히 아래 정보는 책광고를 위한 내용이므로 이를 꼭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포레스트북스] 포스트의 "아들의 뇌" 책광고 중...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066204
★★★★★ 아들을 마치는 최악의 말 10가지 ★★★★★
1. 가만히 좀 있어!
2.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3. 남자니까 씩씩해야지!
4. 이따가, 나중에 해줄게.
5.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6. 너 때문에 죽겠다. 못 살겠다.
7.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8. 네가 그렇지 뭐. 그럴 줄 알았다.
9. 엄마 아빠는 너 때문에 산다.
10. 방문 벌컥 열기, 물건 함부로 손대기